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켓(혹성탈출 시리즈) (문단 편집) == [[혹성탈출: 종의 전쟁]] == > "좀 괜찮아? 좋아. 그럼 이제 얘기 좀 하자. 탈출해야지. '''유인원은 뭉치면 강하다!'''" >---- > 철장에 갇혀 있는 시저에게 수화로 전한 말. [* 본인도 레드에게 엉망진창으로 두들겨 맞았으면서 전혀 주눅들지 않고 일어나 오히려 시저에게 저 말로 희망을 북돋아 주었다. 노바와 더불어 절망에 빠져 있던 시저를 다시 일으켜 세운 일등공신. ] [[파일:fdsfdsfsdf.png]] 전작에 이어서 여전히 시저의 충실한 부하로 등장. 상당히 벌크업해서 다른 침팬지들과 쉽게 구분되는 확고한 개성이 생겼다. 로켓이 같은 침팬지인 [[시저(혹성탈출 시리즈)|시저]]와 고릴라 동료인 [[루카(혹성탈출 시리즈)|루카]]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면 시저보단 루카와 더 체구가 비슷하다. 작중 시점 이전에 전쟁에 시달린 유인원들이 정착할 수 있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서 아들의 친구였던 푸른 눈과 함께 여행을 떠나 있었고, 작중 초반 군인들의 습격을 받은 직후의 주거지로 돌아와 사막 너머에 좋은 땅이 있음을 모두에게 알린다. 그날 밤 대령의 침입을 눈치챈 시저의 부름에 달려와 군인들을 처치하지만 안타깝게도 시저의 아내와 아들이 죽는 것을 막지 못한다. [[파일:war-for-the-planet-of-the-apes1.jpg]] 다음날 아침 복수를 위해 무리를 놔두고 홀로 떠나려는 시저 앞에 모리스, 루카와 함께 나타나 같이 가겠다고 말하며 '''"나도 아들을 잃은 마음이 어떤지 안다"'''고 시저를 위로한다. 이는 전작에 로켓의 아들인 애쉬가 코바에게 처형당했던걸 그대로 반영한 대사다. 인간들의 기지를 찾아냈지만 군인들의 습격으로 루카가 목숨을 잃자, 이제 그만하자는 모리스에게 시저를 위해 목숨을 바친 루카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대로 끝낼 수 없다고 반박한다. 복수심에 불탄 시저가 마치 코바처럼 말하고 있다는 모리스의 의견을 듣고 상심해서 혼자 가버리자 그를 부르지만 막지는 못한다. [[파일:MV5BOWVlMmM3MTItNGQ0YS00OTY0LWI3OWEtMTg0OWU5YzYyZDgzXkEyXkFqcGdeQXVyMjg5NTgxNA@@._V1_.jpg]] 하지만 그 자리에서 떠나지 않고 시저가 대령에게 붙잡혀 고문당하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노바가 홀로 들어가 시저에게 기운을 복돋아주고 나오려는 중 군인들에게 들킬 위기에 처하자 자진해서 기지 안으로 들어가 투항하여 노바를 무사히 도망치게 해준다. 이 와중에도 군인들의 시선을 노바에게서 돌리기 위해 순순히 항복하지 않고 고릴라인 레드에게 덤비다가 오히려 제압당하고 흠씬 두들겨 맞지만[* 침팬지와 고릴라의 피지컬 차이가 워낙 압도적이었지만 그럼에도 벌크업한게 폼이 아니라는 듯 레드에게 먼저 선빵을 날리고 밀리는 와중에도 반격을 가하는 깡과 근성을 보여줬다.물론 레드가 고릴라치곤 마른 편이긴 했지만.] 그럼에도 철장 안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 맞은편 철장의 시저를 걱정해주는 의리를 보여준다. 그리고 시저에게 탈출 계획을 짜왔음을 알려 다시금 힘을 북돋워 준다. 이후 시저를 도와 탈출을 모의하고, 한밤중에 야간 보초를 서는 병사에게 똥을 던져 도발하는 식으로 유인하여 처치, 이후 열쇠와 총을 챙겨 시저와 함께 새끼 유인원들을 구출한다. 마침내 모든 유인원들이 탈출에 성공하고 시저와 자신만 남은 상황에서, 복수를 위해 대령에게 가겠다는 시저를 어쩔 수 없이 뒤로 하고 떠난다. 전투가 벌어진 상황에서 유일하게 총을 가지고 있었기에 군인들을 향해 반격하면서 유인원들을 무사히 숲으로 이끌고, 눈사태에서도 살아남아 결국 자신이 찾았던 새로운 터전에 도착하게 된다. 새로운 땅에 도착한 뒤 누운 채로 움직이지 않는 시저를 가장 먼저 눈치채고 달려가지만, 시저는 이미 숨을 거둔 뒤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